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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TOP3 전유진·마이진·김다현, 달라진 일상 공개…포항 효도부터 깜짝 콘서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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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MBN '현역가왕' TOP3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이 '한일 가왕전' 출격을 앞두고 각자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현역가왕' 결승 생방송 후 밤을 새우고 포항으로 향한 전유진은 아버지 회사에 축하 현수막이 가득 걸린 모습에 감격한다. 3개월 만에 재회한 아버지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전유진은 1위 수상 후 굳은 표정을 지었던 이유를 털어놓으며 아버지를 뭉클하게 만든다.

마이진은 어머니 분식집에서 일당백 알바생으로 활약하며 팬심을 사로잡는다. 이어 양주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으며 '현역가왕' 이후 달라진 위상을 느낀다. 양주 5일장에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깜짝 콘서트를 펼치는 마이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감격에 겨운 마이진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표현한다.

 
 

미성년자인 김다현은 결승전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고 부모님과 함께 집에서 시청한다. 어머니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김다현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극하며 '현역가왕' TOP3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낸다.

'현역가왕' TOP7은 물론 아쉽게 탈락한 강혜연, 김양, 두리, 요요미, 조정민, 김산하까지 모두 모여 환한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한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 첫 회를 선보인다. 27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인 이번 갈라쇼는 '한일 가왕전' 출격을 앞둔 TOP7의 특별한 경험과 무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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