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황정음, 남편 이영돈 저격 게시물 논란..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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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황정음, 남편 이영돈 저격 게시물 논란..무슨일이?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영돈을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연이어 올려 해킹과 불륜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졌습니다. 2024년 2월 21일, 황정음은 이영돈의 과거 사진과 함께 "울 오빠 짱구 시절 귀여워라. 추억여행 중",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등의 애정 어린 글을 게재했으나, 일부 댓글과 응답이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의미심장한 댓글과 답글
남편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영돈이 연락 안 돼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황정음은 "그럴만 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다른 누리꾼의 댓글에는 "한 번 봐도 기억 안 나게 생김. 잘 기억해 보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될 듯"이라고 응답해 불륜 의혹에 불을 지폈습니다.
해킹 의혹이 제기되자 황정음의 소속사 관계자는 "해킹당한 것이 아니라 배우가 직접 올린 게 맞다"고 밝혀 논란은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은 "다른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황정음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서 올린 거 보면..."이라며 불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과거 이혼 사유 재조명
이번 사건으로 인해 황정음과 이영돈의 과거 이혼 사유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증폭되었습니다. 2016년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생활을 자랑해 온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나,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2021년, 황정음과 이영돈은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며 이혼의 위기를 극복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황정음은 "남편이 예전에 내가 싫어했던 행동을 조심히 해주고..."라며 재결합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정음의 이번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일부는 황정음이 남편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는 반면, 다른 이들은 이혼 위기를 극복한 두 사람이 다시 어려움에 직면했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의 진짜 사정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되고 있으며,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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