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왜 이렇게 커?"...슈돌, 폭풍 성장한 '건후·잼잼이·벤틀리'의 충격적인 최근 근황

건후,희율,벤틀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슈돌에 출연하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17년생 아이들의 놀라운 성장 근황이 화제다.

지난 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잼잼이가 돌아왔다 : 둘째 희우를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가수 문희준과 소율의 둘째 아들 희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비주얼로 화제가 됐던 잼잼이, 희율이의 근황도 공개됐다.

희율/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에서 희율이는 "저는 문희율이고요. 태명은 잼잼이에요. 여덟 살이고 만 나이로는 일곱 살이에요"라며 똑부러지게 자기소개를 했다. 잼잼이는 어느덧 놀라 보게 커버린 모습이었다. 반듯하게 자른 앞머리와 동그랗고 사랑스러운 '덕몰이상' 얼굴은 그대로지만 어느새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둘째 희율이는 2017년 5월 12일생, 만 6세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2017년생 어린이 스타는 또 있다. 바로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다.

건후는 2017년 8월 21일생으로 역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건후, 나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주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건후의 모습은 방송에서 보행기를 타고 아장아장 걷고 터질 것 같던 볼살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훌쩍 커 의젓해진 모습이다. 또한 첫 째 나은이는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제법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 역시 2017년생이다.

2017년 11월 8일에 태어난 벤틀리는 현재 서울 외국인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윌리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윌리엄,벤틀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마치 알감자 같은 귀여운 외모로 엄청난 식성을 자랑했던 벤틀리는 어느새 훌쩍 커 더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달은 장발에 귀를 뚫은 모습을 공개해 폭풍 성장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옆에 보이는 첫째 윌럼도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샀다. 아빠 샘과 귀여운 티키타카를 보였던 윌리엄은 훌쩍 커진 키와 제법 늠름한 모습이 된 근황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어느새 이렇게 컸지", "엇그제 태어난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컸다고?", "남의 집 자식은 정말 빨리 큰다", "옹알이하던 애가 초등학교 입학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