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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용해 돈 번다..?" 파비앙 직접 공개한 유튜브 수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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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용해 돈 번다..?" 파비앙 직접 공개한 유튜브 수익 보니... [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 갈무리 ]
"이강인 이용해 돈 번다..?" 파비앙 직접 공개한 유튜브 수익 보니... [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 갈무리 ]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이강인과 관련된 '하극상' 논란에 대한 자신의 심경과 유튜브 채널 수익을 공개하며, 진실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파비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을 통해 이강인과 파리생제르맹(PSG)에 대해 지속적인 응원을 해오다, 논란이 발생한 후 받은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등의 악플에 대해 상처받지 않았다며, 오히려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강인 논란에 대해서는, 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며 이강인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을 응원한다는 파비앙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손흥민과의 화해에 대한 댓글을 읽고 이에 공감하며, 앞으로는 선수들을 응원만 하자고 강조했다.

"이강인 이용해 돈 번다..?" 파비앙 직접 공개한 유튜브 수익 보니... [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 갈무리 ]
"이강인 이용해 돈 번다..?" 파비앙 직접 공개한 유튜브 수익 보니... [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 갈무리 ]  

파비앙은 자신의 채널이 적자라는 사실을 밝히며, 이강인을 이용해 돈을 번다는 악플에 정면으로 대응했다. 그는 유튜브 스튜디오 내역을 통해 지난달 7개의 영상으로 132만 7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지만, 예상 수익 240만 원에서 세금과 편집 비용을 제외하고 해외 경기 직관 비용까지 사비로 부담하며 실제로는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파비앙은 유튜브를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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