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얼굴에 똥 오줌 싸"... 티아라 아름, 남편의 심각한 아동 학대 폭로에 모두 경악했다
작성자 정보
- 마스터 작성
- 작성일
본문
"이혼 발표와 동시에 결혼 발표" 티아라 아름의 새 남자친구는 누구?
"잘 때 중요 부위 찍어".. 티아라 아름 예비남편의 충격적인 정체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멤버 아름(이아름)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이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폭로하며 이목이 집중 됐습니다.
아름은 2024년 3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에서 "현재 아시다시피 소송 중에 있다. 다소 민감한 사항이라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건 국민 여러분들께서 꼭 아셔야 할 것 같다"라며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름은 "현재 아이들을 모두 데려온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아름은 "결혼 생활 내내 소송 중인 남편은 도박을 하고, 마음대로 대출을 하며 생활비 한 번 준 적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는 "아이를 면접 교섭 때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1살도 안 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5살 된 큰 애는 김모 씨와 김모 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름은 "그리고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을 뱉은 것은 물론,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덧붙였다. 이어 "애들 몸에 멍 자국, 큰 애가 하는 말들. 이 사실들은 아이들에게만 있었던 일들이며,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도 아주 많이 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아름은 폭로글 관련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이의 음성이 담긴 녹음본을 게시물에 포함했는데 몸에 멍 자국이 있는 아이의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모든 녹음 증거 다 모아놓은 상태"라며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결혼 생활 내내 저에게 저지른 추악한 행동들은 나중에 알리려 한다"면서 "저에게 한 행동을 제가 욕을 먹어가면서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자비도 용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아름은 "빠르게 이혼을 해준다는 말에 아이들을 보냈던 것"이라며 "데려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었고 마침내 데려와 이런 충격적인 이야기를 알게 되어 대중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 것"이라고 전하며 추가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아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는데 이 가운데 2023년 12월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후 아름은 재혼 예정인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이목이 집중 되기도 했습니다.
"이혼 발표와 동시에 결혼 발표" 티아라 아름의 새 남자친구는 누구?
한편 최근 티아라 아름은 이혼 소송 소식과 재혼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관심이 집중 되기도 했습니다.
아름은 2023년 12월 10일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름은 "저는 너무나도 많은 고통 속에 살아왔다.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지켜주고 있기에 즐기며 살아가려 노력 중이다"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상황을 밝혔습니다.
이어 "바람이라는 것의 정의는 누군가를 사랑하며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 것이다. 저는 둘째도 혼자 출산해왔으며, 숱한 시간을 시달리며 살았다. 다만 아이들 생각에 오랜 시간 허덕이며 버티고 살아왔지만 이젠 즐기며 살아가려 한다"고 재혼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이후에 예비 남편의 충격적인 폭로들이 이어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잘 때 중요 부위 찍어".. 티아라 아름 예비남편의 충격적인 정체
티아라 아름이 재혼을 발표한 이후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글이 게재 됐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진짜 제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 같아 우려되어 글을 올린다"라며 "모 걸그룹 출신 가수가 이혼 소송 중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전했다.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한 티아라 아름의 상황과 일치하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실명을 거론하며 걱정을 표했는데 작성자는 남자친구라고 소개된 A 씨가 스스로 작가라고 밝혔지만,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자신이 아는 인물이라고 주장했으며 전과는 사기 및 성범죄, 폭행, 명예훼손 등 다양하며 종용에 의해 취하한 건도 여러 개라고 주장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다수이며 자신 역시 그중 한 명이라는 작성자는 "A 씨는 그 인물은 이혼 경력이 있고, 그 과정에서 아내를 폭행했다고 알고 있다. 그 이후로 여러 명의 여자들에게 신분을 속이고 돈을 뜯어내고 잘 때 중요 부위를 사진을 찍는다던지, 관계 중에 녹음을 했다"라며 "거짓말이 드러날 것 같으면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이 오면 본인이 오히려 당했다는 수법을 매번 똑같이 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