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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관계를".. 20대 미모의 여교사, 남학생 제자와 한 충격적인 행동에 신상 털기 조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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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여교사가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논란에 두사람에 대한 중국 현지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불륜을 저지른 제자와 선생
불륜을 저지른 제자와 선생

 

이미 결혼을 한 여교사가 미성년자인 남학생과 연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사 윤리와 도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는 중인데 2024년 2월 20일 중국 SNS에는 상하이의 한 여교사가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라는 속이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지 게시물들을 보면 한 남성이 고등학교 교사인 아내가 남학생과 나눈 부적절한 메시지를 캡처해 여러 장의 이미지를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했습니다. 

부적절한 관계의 당사자는 상하이 쉬후이구의 한 고등학교의 여교사와 남학생으로  유포된 대화 내용을 보면 여교사와 남학생은 마치 사랑하는 연인인 듯 서로를 향해 애정을 속삭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메신저 대화뿐만 아니라 개인 공간이나 버려진 쇼핑몰, 과수원 등 다양한 곳에서 은밀하고 사적인 만남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충격을 안겼습니다. 

특히 남학생은 여교사가 기혼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도, 여교사 역시 남학생이 16살의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5살인 여교사는 조금이라도 어려 보이는 셀카 사진을 보냈다고 한다. 이미 온라인에서는 여교사의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유출되고 있어 신상털이의 조짐까지 보이는 상황입니다.

여교사의 남편은 SNS를 통해 "학교 교사이자 1~2학년 담임을 맡기도 했던 아내는 학생을 속이고 미성년자와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타락한 도덕 윤리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가"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이후 학교 측은 여교사를 정직 처분하고 수사 결과와 법령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와 함께 교사 윤리와 스타일의 엄중성을 단호히 견지하고 직업윤리 위반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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