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100만명 몰릴 예정.. “ 강남 아파트 오픈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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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의하면 이날 오전 9시부터 해당 단지 계약취소분 3가구 무순위 청약이 시작되자마자 청약 대기자 수가 수천 명의 대기자가 잇따랐다.
무순위 청약 대상은 전용면적 34㎡A와 59㎡A, 132㎡A 타입 각 1가구씩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신축 아파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이 당일 오전부터 핫하다. 최대 2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무순위청약이 오늘(26일) 실시되고 있는 와중 단지의 현재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이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단지의 청약을 받고 있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수 만명의 접속자가 몰리며 접속지연이 발생할 정도로 인파가 몰리는 모양이다.
이 단지는 전용 34㎡, 59㎡, 132㎡ 등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있고 분양가격은 4년 전 최초 공급 당시 가격으로, 전용 34㎡ 6억5681만원 59㎡ 12억9078만원 , 132㎡ 21억9238만원로 책정된다.
특히 전용면적 132㎡A타입은 22억6000만원에 분양된 뒤 약 3년 반이 지난 지난달 49억원에 실거래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당 타입 무순위 청약에 당첨되기만 하면 바로 26억~27억원 사이 시세 차익이 예상될 예정이다.
59㎡A타입 역시 지난해 12월 분양가보다 약 9억원 높은 22억198만원에 손바뀜됐다 당첨자는 이달 29일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된 후에는 타입별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납부해야 하며 나머지 90%는 약 3개월 후인 6월 7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실거주 의무가 없기에 전세 입자에게 받은 보증금으로 잔금을 납부할 수 있다는 점도 이점에 속한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6702가구 규모 대단지인데다 단지 내에 개원초등학교와 개포중학교가 밀접해 있으며 인근 학군이 우수한 곳이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보유 여부나 세대주, 거주지, 수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 및 전매 제한이 없어서 더욱 인기가 많아지고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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