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엄마 됐다"...손연재, 축하할만한 소식에 모두 박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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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연재가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는 2월 20일, 손연재 소속사인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함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도 손연재는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적이 있으며, 그 이후로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습니다.

손연재는 "출산을 통해 산부인과에도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에 따라 이번에도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 측은 "이번 후원금은 고위험산모와 태아를 위한 통합치료센터에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