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그냥 재미좀 봤다" 한서희 이번엔 남자 아이돌 불러 옷까지 벗긴 카톡 내용 유출에 모두 경악했다

작성자 정보

  • 마스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섹X 하던지".. 한서희 유명 배우와 나눈 성적인 카톡 공개 재조명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최근 한 남자배우와 나눈 것으로 보이는 19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당한 가운데, 이번에는 남자 아이돌 멤버를 집으로 초대했다고 폭로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서희 남자배우
한서희

 

2024년 3월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가 한 일반인 여성과 나눈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해당 메시지는 한서희가 자신의 팬들과 소통하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렸다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개된 내용에서 한서희가 지인으로 보이는 A 씨에게 "누구랑 사귀었냐?"고 묻자, A 씨는 보이그룹 멤버 B 씨를 언급하며 "언니니까 말해준다. 헤어진 지 1년도 더 됐는데 지난해 11월까지 연락은 간간이 하고 만나기도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한서희는 A 씨에게 남자 아이돌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하면서 "XXX은 일반인 킬러더라. 한서희라고 하면 기겁하니까 한유주라고 하고, 98년생이라고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서희는 "나 한남더힐 살아. 언니가 XX이랑 XX이랑 XX이 먹여 살릴 수 있다. 그니까 내일까지 컨펌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한서희 카톡 내용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서희 카톡 내용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한서희는 A 씨가 비밀을 지켜달라고 강조하자, "누구한테 말하겠냐. 남자 아이돌 만나려면 입 닫고 만나야 한다. 너처럼 티 내면 X된다"면서 신인 아이돌은 잘 모른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A 씨는 아이돌 멤버 B씨에게 연락해 "잘 지내? 부탁할 게 있다. 아는 정·재계 따님이 있는데 한남더힐에서 자취한다. 그 언니한테 XX이나 XX이 소개시켜 줄 수 있어? 믿을 사람은 너밖에 없고 다른 사람 통하는 것보다 너 통해서 하는 게 제일 프라이빗하고 소문도 안 날 것 같다"며 한서희에게 소개해 줄 남자 아이돌을 찾았습니다.

이외에도 한서희는 팬들 대화방에 "남자 아이돌 소개 받기 힘들다", "유명 아이돌 만나고 싶다", "너희 이거 유출하면 나 한국 떠야 한다" 등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한서희는 A 씨에게 보이그룹 멤버 C 씨를 소개받았다며 집으로 초대한 일화도 공개했는데 한서희는 "C 씨 울리고 싶었는데 얘가 향수 뿌리고 왔더라. 그래서 킁킁대면서 냄새 좋다고 하면서 후드티 벗겼다"라며 "배에 복근 있는데도 안 꼴렸다. C 씨는 진짜 내 스타일 아니다. 연예인 보면 두근대는 맛도 있는데 C 씨는 하나도 없다. 좀 XX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서희 카톡 내용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서희 카톡 내용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C 씨는 TV에서 보는 게 훨씬 낫다. 실물 보고 '누구세요' 했다. 기대도 안 한다. 그냥 재미 봤다. 오랜만에 5살이나 어린 애랑 같이 있었다는 게 끝"이라고 후기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남자 아이돌을 소개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해당 대화 내용에서 남자 아이돌 멤버의 이름이 적나라하게 언급돼 팬들이 충격을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섹X 하던지".. 한서희 유명 배우와 나눈 성적인 카톡 공개 재조명

한서희 남자 아이돌
한서희가 공개한 카톡 내용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서희와 한 남배우의 카톡 대화가 퍼진 바 있는데 한서희가 공개한 카톡 대화에서 한서희는 해당 배우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호텔 가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차피 내가 언론사 (XXXX) 꽉 잡고 있음"이라며 한 연예 언론 매체를 언급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서희는 "내일 뭐하냐. 나 내일 호텔 가서 혼자 자야 되는데. 마스터 스위트룸임"이라며 "여자친구 있으면 네가 거기서 잘래? 아니다 그럼 나 정신병 올 것 같다"고도 말했는데 그러면서 "내일 호텔로 와라.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 어차피 내 돈 아니다"라며 "아님 섹X하든지. 빨리 답장해. 혹시 죽고 싶어?"라고 덧붙였는데 이에 남배우는 "야 너 왜 이렇게 무섭게 얘기해"라고 답장했습니다.

해당 대화가 퍼지며 진위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한서희는 "카톡 주작(자직)임 XX들아"라고 수습에 나섰는데 이후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의혹은 더 커졌습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한서희는 해당 대화 내용이 자작극이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 한서희가 문자를 나눈 다음날 실제로 대화에 거론한 호텔에 방문한 사진을 SNS에 게재했기 때문에 대화 내용 및 친분이 불특정다수에게 기정 사실화 됐습니다. 해당 배우의 팬들 또한 한서희의 일방적인 실명 공개 및 확인되지 않은 사실 유포 등에 많은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