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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까지 언급하네".. 한소희 프랑스 행사장에서 터진 인성 논란에 갑론을박 이어지는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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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학 붙은 한소희가 고졸인 진짜 이유는?"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행사장에서 시끄러운 상황 속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굳은 표정으로 "조용히 해달라"고 말했던 영상이 공개되며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
배우 한소희

 

한소희는 최근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한소희는 해당 브랜드가 주최한 클럽 파티에 참석했고, 스타일리시한 블랙 의상과 강렬함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잘 마무리 될 것 같았던 행사는 한소희가 해당 행사 참석 이후 공개된 영상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사진 촬영을 준비하던 한소희가 자신 앞에 자리한 이들에게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 속에서 시선은 한소희에게 집중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한소희가 굳은 표정으로 언성을 높인 일부분만 영상으로 짤린채 공개되며 누리꾼 사이에서는 한소희의 태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한소희에게 담긴 비난 댓글
한소희에게 담긴 비난 댓글

 

누리꾼들은 "파티장이 시끄러웠으니 당연히 크게 말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냥 크게 말한 것이지 짜증을 낸 건 아닌 것 같다" 등 현장 상황 속에서 한소희가 충분히 목소리를 높였을 수 있었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 다른 누리꾼들은 "앞뒤상황은 잘 모르지만 오죽 시끄러웠으면 저렇게 크게 말했을까 싶다",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는 것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습니다. 

짧은 영상으로만 보인 다소 날카로워 보일 수 있는 모습으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지만,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는 한소희가 직접 "한국 사람 손 들어달라"며 현장에 자리한 한국인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전해지기도 하며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한편 해당 파리에서의 인성 논란으로 인해 한소희의 과거 프랑스와의 인연이 재조명 됐습니다.

"프랑스 대학 붙은 한소희가 고졸인 진짜 이유는?"

한소희는 최근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한소희는 경성크리처 촬영 소감을 밝힌 뒤 "이번에 진짜 좀 그런 생각을 했다. 다른 인생도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5살에 데뷔했으니까 20살부터 25살때까지 5년의 인생이 너무 좋았다. 그때 아르바이트를 하고 애들이랑 술 먹었다. 혼자 예쁘게 꾸미고 혼자 나가서 막 강남역을 구경하고 전시 보고 영화 보고 좋아했다"고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이에 작가는 "25살이면 진짜 늦게 데뷔했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촬영중이던 나영석 PD는 "그렇다"고 했고, 박서준은 "저도 비슷한 것 같은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너는 군대 갔다 와서 어쨌든 대학교를 졸업하고 데뷔 한 것이고, 소희씨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 올라온 것이잖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5년이 어떻게 보면 소희씨 인생의 황금기였겠다. 하고 싶은 걸 하고 내가 원하는 걸 원한다고 이야기할 때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소희는 "학교도 붙었었는데..."라고 말했는데 이 작가가 "안 갔냐"고 묻자 한소희는 "못 갔다"고 전했습니다. 나영석 PD가 그 이유를 묻자 한소희는 "프랑스 학교에 붙었는데, 제 명의로 된 은행계좌에 6000만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때 제가 6000만원이 어딨냐"고 덧붙였는데 한소희는 "워낙 불법 이민 노동자도 많아서였다"라며 학교에서 6000만원이 확인되는 통장 잔고를 요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나영석 PD는 "가서 학비를 못 낼 수도 있다. 그러니까 유학갈 때는 통장 잔고 확인서를 내야 한다"고 한소희의 말에 덧붙였습니다. 한소희는 "그러다보니까 그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하루에 12시간씩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면 한달에 180만원을 주는데, 2시간 모델 일 촬영을 하면 300만원을 주더라"고 전했습니다.

한소희는 모델 일이 수익이 너무 좋아 연예계 쪽 일을 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브랜드 옷 모델을 하다가 과자 광고가 들어왔다. 통장에 2000만원이 들어온 것이다. 그때는 회사도 없어서 반띵할 필요가 없었고 순전히 저한테 왔다"고 수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오케이. 이런 거 3편 찍고 6000만원 채워서 프랑스 가자'라고 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 했습니다.

이 작가는 "그때 갔었으면 갔는데, 이제는 못 간다"고 말했고 나영석 PD는 "2000, 4000, 6000 돈 맛을 알게 돼서 '더 땡겨'가 된 것이냐"고 농담했고, 한소희는 "아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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